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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30 갓바위 산행길
- 2008/09/27 박총무님과 헐티재 팔조령 라이딩
- 2008/09/26 로라 기록지
- 2008/09/26 팔조령 새벽반
- 2008/09/23 2008.9.23 헐티재 등반
- 2008/07/25 자전거 사망 막을수는 없을까? (3 !! 음료수 편)
- 2008/07/25 자전거 사망 막을수는 없을까? (2 심혈관계 질환 편)
- 2008/07/25 자전거 사망 막을수는 없을까? (1 원인 편) (5)
합천 10.25 이동
Trip dist 141.68
time 6:06:55
Avr 23.16
maqx 121???? 기억 상으로 69
오르막 내리막이 있어서 힘들었던 기억.
낙타등은 힘들다..
말 그대로 포항 나들이 였습니다.
출발하기 전날 경환이 형님이랑 통화하고, 코스에 대한 내용을 대충 듣고(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브라더스에 가서 자전거 손질 잠시 하고는, 체인과 바람 등 체크.
그리고 예비 튜브 확인 하고 주동이 형님이랑 동호 형님이랑 이야기 하고는 집으로 왔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 예정으로 잠이 들었습니다.
조금 일찍 잠이 들어서 그런지, 일어나보니 4시.
약간 애매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4시간 정도 걸릴 꺼라고 예상하니, 아침에 일찍 나가는 것이 더 나을 꺼 같다는 생각에, 5시 출발로 급 변경했습니다.
12시에 모이는 것이니깐, 도착하면 2-3시간 자는 것이 나을 꺼라고 판단 ^-^했습니다.
그렇게 아침을 먹고, 출발.
헐..
춥습니다.
학교에 가서 물빽에 따뜻한 물로 채우고, 지원이가 준 반사판이랑 깜빡이 달고 고고싱 합니다.
차가 별로 없고, 길이 한산합니다. ^-^
싱싱, 평속 30 정도로 안심역에 도착해서, 이제 하양으로 들어갑니다.
어라....
하양으로 가는 길이 많이 어둡습니다.
새벽에 가로등이 꺼지는 타임인지, 아니면 고장이 난 건지.. 아무튼 어둡습니다.
왠지 무서워 집니다. 옆에서 무언가 튀어나올 거 같고, 뒤에서 오는 차가 저를 확인하지 못할 꺼 같은 느낌에 빨리 달립니다.
속도계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갓길 차선에 따라서 페달을 밟습니다.
그렇게 달리기를 30여분.
영천에 들어 오니 조금 밝아 집니다.
옆에서 똥냄새 박살납니다. 갑자기 팔조령 소 농장이 생각 납니다.
영천...
생전 처음 가보는 곳인데, 상당히 춥더군요.
발에 감각이 없고, 패달링을 하는데, 전기가 찌릿 찌릿 합니다.
아... 이거 안 쉬고 탈려고 했는데, 제 준비 소홀로 3사관 학교 앞에서 정차해서 발을 맛사지 합니다.
얼어서 감각이 없습니다.
따뜻한 물빽 물 한잔 하고, 쭈무리고, 비비고 합니다.
몸은 식어 가고, 발은 따뜻해 지고 ^-^ 덧신 꼭 사야 겠더군요.
여기 까지 약 50km 거리에, 평속 28.5 정도 나오더군요.
발에 비닐 대신, 광고지로 간이 바람 막이를 만들고선 다시 자전거 출발합니다. 약 10분 정도 쉬었습니다.
빅파이 하나 먹으면서 다시 고고싱.
출발해서 가는데, 불현듯, 어제 경환이 형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안강 넘어가는 길에 언덕이 조금 길게 있다 고 하셔서, 나름 긴장하고 달려 갑니다.
그렇게 달리기를 10여분 했을까요, 갑자기 등장하는 안강 휴게소 1km....
어라... 이거 언덕이 길다고 하셨는데....
땅만 보고 가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둔한 건지 , 어쨌든 간판 보이고 나서 약간 힘든 것 빼고는 그다지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휴게소를 쉬엄쉬엄 넘고, 바로 내려오는 다운힐.
역시 경환 형님이 말씀하신대로, 시속 60km는 나오더군요. 밟지도 않았는데, 65 내외로 계속 가더군요.
싱싱거리면 달려 가는데, 발에 넣어둔 광고지 덕분에 발은 시렵지 않더군요 ^-^
그렇게 다운힐을 내려 오고는 등바람이 불어서인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완만한 내리막인 것인지,
어제 읽은 찬호형 구룡포 후기 글 처럼, 30-40 내외의 속도로 가 지더군요.
쭉 타고 오면서 바나나 하나 까먹고 (어찌나 맛있던지 ^-^)
포항 근교로 접근했습니다.
포항. 갑자기 등장하는 아시안 하이웨이 인가...
뭔가 포스가 느껴 지더군요. 이 길로 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찰나에, 경환이 형님의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굴다리로 가면 안된다. 자동차 전용 도로라서 밑으로 내려 가야 한다. 글로 가면 안된다."
가다가 다시 자전거를 돌려서 밑으로 내려 와서 형산강 강변 도로로 달렸습니다.
형님 말씀 아니였으면 진짜 아시안 하이웨이 타고 빠빠이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형산 강변 도로 타고 가다 mtb 한분 만나고, 강변 경치 즐기고. 길도 좋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던 거야..(???)^-^
그렇게 강변 도로 타다가 큰 도로로 합류.
여기서 부터 욕 나오더군요.
덤프 트럭 무진장 많고, 진입로 많아서, 진입로 지나갈 때 수신호 하고 ㅈ? 빠지게 시뤄서 넘어 가고, 차는 빵 거리고...
여튼 어찌 어찌 해서 다리를 건너서 포스코 근처 길로 들어 갔습니다.
여기 도로, 완전 개판입니다.
울퉁 불퉁은 당연하고, 맨홀에 너저분하게 큼지막한 홀.
그리고 가끔씩 들리는 철가루, 철판 소리.
정말 펑크 조심하면서 (이 것 역시 경환이 형님 말씀) 탔습니다.
그렇게 포스코를 지나서 구룡포 들어가는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신기한 거 봤는데, 현대 제철인지 아니면 포스코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입구 앞에서, 영구차를 앞에 두고 사람들이 대치하고 있더라구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나름 심각한 분위기였습니다. 경찰들도 막 있고...)
구룡포 가는 길.
왠지 모르게 팔조령이 또 생각나더라구요. 똥냄새 말고, 길이 참 비슷하더군요.
여튼 친근한 마음으로 자전거 패달을 밟습니다.
빨리 온다고 왔는데, 시내 주행 중에 시간을 좀 까먹었는지, 구룡포 지나기 전 평속은 28.7 정도 였습니다.
구룡포 가는 길에 30-40 내외로 달리는 데도 좀처럼 평속 올라갈 생각을 한 하더군요.
어제 지도에서 보니깐, 언덕이 두개 있어서, 언덕 두개만 넘으면 될 꺼라는 쉬운 생각으로 구룡포를 올랐습니다.
처음으로 등장하는 언덕.
은근히 빡세고 길이도 길더군요. 말미라서 그런지 몰라도 댄싱도 치고 올라 갑니다.
언덕을 오르고 잠시 나오는 다운힐, 그리고 또 언덕.
아 이거만 넘으면 언덕 두 개니깐, 끝이 겠네 하는 마음에, 아우터 걸고 댄싱치면서 올라 갑니다.
올라가서 다운힐 하려고 보니깐, 저 앞에 또 있는 언덕.
말로만 듣던 낙타등..
여기서 갑자기 경환이 형님 말씀이 또 생각나더군요.
"해안도로가 원래 그렇지 낙타등이지"
짧은 통화 동안 많은 걸 가르쳐 주셨더군요. ^-^ 고맙습니다.
여튼 앞으로 몇개 더 있을지 모르는 낙타등으로 인해, 체력 비축이라는 핑계로 언덕에서 작은 기어비로 올라 갑니다. 결국 평속을 깍아 먹은 또다른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구룡포 마지막 언덕을 넘고 경북대 수련원 1km 라는 간판을 보고 신나서 달렸습니다.
^-^ 수련원 들어가는 길에 언덕이 있더군요.
여튼 그렇게 도착해서 긴 여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총 거리 102.86km
주행 시간 3:38:19
평속 28.27km/h
max speed 66.45km/h
끝으로 한번 더 경환이 형님 고맙습니다 .^-^
그다지 반갑지가 않다.
다리가 무겁다. 더 자고 싶다. 조금만 더.
알람을 끄고 잠시 더 잠을 청한다.
아니나 다를까 5시 모닝콜이 울린다.
끄고 5분간 더 취침. 그리고 5분간 더 취침.
가기 싫다. 몸이 너무 무겁다.
그래도 어제 박총님과 통화와 약속 때문에. 그리고 도싸 답글 때문에...
무슨 이유인지 가야겠다고 느꼈다.
그래 가자. 5분만 더 자고. 알람을 맞추고 잔다.
5시 19분. 문자 소리에 잠을 깬다.
30분 늦으시겠다는 문자.
그래 30분 정도면 쉴 수 있겠지.
^-^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 20분 정도 잠을 청한다.
그리고 일어나서, 맛있게 아침밥을 먹는다.
어제 김치찜을 사 두길 잘했다.
맛있다. 맛있다.
밥을 먹고 학교로 출발한다.
학교에 두고 온 속도계. 그리고 물백에 시원한 물도 채울겸.
춥다는 이야기에 긴팔을 입었다.
그래도 춥다.
조금 타다 보면 덜 춥겠지 하면서 학교로 간다.
속도계를 달고, 물백에 물을 채운다.
따뜻한 물로. 혹 타는 도중 춥지 않으려고.
자전거를 타고 출발한다. 6시 4분.
조금 늦을 수도 있겠다.
패달링을 시작한다.
춥긴 춥다.
패달링도 무겁다.
그렇게 헐티재 삼거리 슈퍼에 도착.
춥다. 발에 아무런 감각이 없다.
도착해서, 발을 조금 주무린다.
몸이 약간 식는 느낌이 든다.
춥다. 앞으로 조금 더 따뜻하게 다녀야 겠다.
마음 먹고 발을 풀고 있는 도중 박총무님이 오신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젊으시다.
형님들의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동안이시다.
역시 감투라는 것에 대한 선입견이 내 안에 있나 보다.
95학번 CS. 공보의. 허벅지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나보고 춥겠다 하시면서 선뜻 긴장갑 안에 있던 반장갑을 주신다.
감동의 도가니 탕이다.
출발.
이런 저런 이야기에 헐티재에 오른다.
아침은 역시 상쾌하다.
패달링은 무겁지만, 공기는 좋다.
가고 있는 도중 새벽반 현동이 형님이 지나가신다. 인사를 하고 다시 헐티재를 오른다.
정대숲에 즈음해서, 다시 핸들을 돌린다.
헐티재는 아무래도 나의 복장으로는 무리인 듯 하다.
조금 더 따뜻하게 입고 오르자는 박총 형님의 말에 나도 수긍이 간다.
그렇게 다운힐.
춥다.
발이 얼 듯한 느낌.
발 토시가 필요해. 내 안에 혈관 들이 요동을 친다.
신경은 없어진지 오래.
힘들어 하면서 내려 온다.
삼거리 슈퍼.
그리고 잠시간의 맛사지.
박총님 헬멧을 다시 착용하시고, 팔조령으로 고고싱.
팔조령.
어제 가서 그런지 비교적 수월하다.
어제 느낌과는 다르게, 어느 정도 페이스도 조절 가능하다.
언덕 막바지에 와서도 그다지 힘든 점이 없다.
그렇게 쉬지 않고 다시 정상.
정상에서 쉼 없이 바로 내려 간다.
꼬불 꼬불 길.
너무 재미있다.
발에 대한 감각 보다, 다운힐의 재미가 더 크다.
회전 반경도 비교적 넉넉해서, 코너링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박총님 조언 대로 코너링 연습.
보드,스키와 비슷한 코너링.
바로 이 거다.
불현듯, 보드를 탈 때 느꼈던 카빙 턴이 생각 난다.
다시 보드 타고 싶다.
그렇지만, 로드가 더 빠르다.
"이런 코너링을 하고 싶다."는 느낌이 십여번.
계속 타고 싶다고 느낄 때 쯤, 평지 등장.
잠시 정지해서, 발을 맛사지 한다.
미안한 마음이 계속 들었지만, 형님께서 잘 이해해 주셔서 고마웠다.
다시 핸들을 돌리고 팔조령으로 오른다.
즐거운 다운힐과는 다르게, 어려운 업힐.
4Km 남짓. 거리계는 44를 가리키고 있었다.
휴. 많이 탔네.
오르는 것 자체는 그리 힘들지 않다.
이런 저런 것을 많이 얻어 먹어서 그런지. 비교적 힘이 덜 든다.
천천히 가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 많은 대화.
그렇게 몇 분이 지나자 정상이다.
??? 어.. 벌써 정상???
다음 번에는 속도를 더 내서 타 봐야 겠다.
그리고 다시 다운힐.
힘들다.
바람이 많이 불고, 발이 시리다.
뒤에 바짝 붙어서 간다.
조금 낫다.
삼거리 슈퍼 도착해서, 박총님이 맛난 만두를 사주셨다.
너무 고마웠다.
물백에 만두를 꼽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오는 길.
역시 내리막이라 기분이 좋다.
브라더스에 잠시 들러 볼까 하는 생각에 브라더스를 갔다.
주동 형님이 혼자 계신다.
같이 만두를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TDF를 보다가 집으로 왔다.
재미있다.
자전거가 재미있다.
Trip distance : 70.86Km
Time : 3:16:58
AVR speed : 21.58km/hr
AVR Cadence : 0 (Break down)
Max speed : 54.36 km/hr
Odometer : 446km
Total time : 21:56
브라더스에 가서 탔던 평로라 기록지.
학교에서 브라더시까지 워밍업,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정리 운동.
그 외는 평로라 시간.
평로라 균형 잡는 것이 쉽지는 않다.
처음에 두번 약간 넘어 지고, 계속 탄다.
재미 있다. 그리고 균형을 잡는데 의외로 많은 힘이 필요한 것 같다.
앞으로 계속 연습하면서 균형감과 안정감을 키워 나가야 겠다.
시간도 30분 이상 평속 30 이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겠다.
전립선 부분이 압박이 되어 약간 불편한데, 전립선 안장을 구입해야 겠다.
즐겁게 타자
2008.9.23,24 양일간 탔던 기록 합산.
Trip distance : 40.14km
Time : 2:02:30
AVR speed : 19.67km/hr
AVR Cadence : 84
Max speed : 47.56 km/hr
밤 늦게 까지 지속되어, 아침에 일어나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5시. 어김 없이 울리는 알람소리. 잠이 온다. 피로가 몰려 온다.
5분간만 더 자자.
5분이 지났다. 다시 울리는 알람.
일어나야지.. 일어 나야지...
5분만 더 ...
5분이 지나고, 어김 없이 울리는 착한 알람.
일어 나자. 가자. 아침에 가야지.
근성이 있어야지...
그렇게 일어나서, 준비를 한다.
어제밤 샤워하고 잠을 자서, 머리가 완전히 공중 부양이다. 머리를 감고 가고픈데, 귀찮다.
그냥 헬멧을 쓰고, 물백에 물을 채우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발한다.
5시 30분.
몸이 무겁다.
조심조심 가는데, 지난 번과 같은 경쾌함은 그리 크기 않다.
무거운 몸이 지속되기를 10여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가벼워 지는 몸.
차가 없는 새벽 거리. 나만의 자전거. 신이 나기 시작한다.
가창에 들어선다.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차가 거의 없다.
금요일. 오늘이 금요일이였던가? 벌써 한 주가 가네.
라는 생각이 지나가면서 가창에 들어선다.
30 정도의 속도로 달려 간다.
거의 막바지에 와서, 마무리 한다. 1-1로 RPM 주행.
도착. 6시가 채 안되었다.
키 크신 한 분이 계신다. 인사를 나눈다. 이현동 님이시다.
큰 키와 다부진 체격. 철인용 자전거. 그리고 zip 휠.
포스가 느껴진다. 오늘 라이딩이 쉽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고, 다른 사람들을 기다린다.
주동 형님에 전화를 해도 받지 않으신다.
6시 10분에 둘이서 출발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팔조령.
듣기로는 헐티재보다 더 단순한 코스라고 들었지만, 역시 처음가는 코스인지라 두렵기도 하다.
언제 어디서 언덕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 힘 배분을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냥 현동 형님을 따라 가기로 한다.
출발. RPM 주행을 하시는데, 패달링이 가볍다. 따라 가는 것이 쉽지 않다.
마지막에 2.5Km 언덕이 있다는 말에, 그 전에는 그냥 따라 간다.
쉽지 않다. 헉 헉 거리며 방해가 안되길 바라며 열심히 달린다.
길은 너무나 조용하고 깨끗하다.
깨끗한 길이 끝나고, 약간 좁은 길이 시작된다. 경사가 있다.
이제 시작인가? 하면서 내 안의 나를 깨운다.
현동 형님은 벌써 저 앞에 계시고, 나는 열심히 따라 간다.
언제 어디서 더 높은 언덕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
함부로 댄싱을 치기도 힘들다. 그래도 댄싱을 친다.
힘들다. 쉬고 싶다.
그러길 몇 분. 꼬부랑 길이 나타난다.
길이 아주 매끄럽다.
마찰력이 준 느낌. 부드럽게 올라 가긴 하지만, 역시 언덕은 힘들다.
꼬불 꼬불 거리는 길. 쉽지 않다.
지겹기도 하고, 갑작스레 피로가 몰려 온다.
언덕 정상을 바라 본다. 꽤나 높다.
높은 정상을 향해 달려간다.
더 올라 가려나 하는 즈음에, 끝이다.
춥다.
발이 시리고 손이 차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럴 것이다.
여기 팔조령은 헐티재 보다 쉬운 것은 맞는 것 같다. 시간은 37분02초. 삼거리 수퍼에서 시작해서.
발을 풀어 주고, 다시 내려 간다.
역시 철인의 스프린터와 공기 역학적 주행은 따라 가기 버겁다.
거의 40에 육박하는 평지. 내리막은 훨씬 빠르다.
강하게 몰아치는 바람.
드래프팅을 하려한다.
드래프팅으로 따라가기도 힘들다.
그렇게 달리길 십여 분.
즐겁다. 기분이 상쾌하다.
이런 느낌이 좋다.
삼거리 슈퍼를 지나, 면사무소에서 헤어진 후 다시 가창 길을 달린다.
30이상으로 달린다.
신천 동로 강변 도로로 달린다.
기분이 상쾌하다.
속도계 케이던스가 고장나서 속도와 거리만 살펴 보다가 평속을 살펴 본다.
25가 넘는다.
신이 나서 계속 달리다가 , 브라더스를 지나면서 정리 운동을 시작한다.
1-1.
평속이 25이하로 내려간다. RPM을 올려 주행한다. 이건 정리 운동이라기 보다는 발악이다.
집에 도착.
피로는 시원한 바람으로 날려 버렸지만, 손 발이 차고 몸이 차다.
그리고 쓰라린 식도.
알카리성 파워젤을 구입해서 먹어야 겠다.
Trip distance : 44.62km
Trip time : 1:47:11
cadence : 0 (측정 불가)
AVR speed : 24.98
Max speed : 54.84km/hr
알람소리에 잠을 깨서 5분간 더 자고~ 바로 고고싱.
지난 번 시간이 늦어서 빠르게 고고싱했더니, 헐티재에서 완전 뻗은 기억 이후로, 10분 정도 일찍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발 시각 5시32분.
패달이 비교적 가볍다.
어제 평로라를 타서 그런가? 잠을 뒤척여서 그다지 잘 자지 못했는데 페달링이 비교적 가볍다.
숨도 그렇게 차지 않고...
그러나 길이 많이 어둡다.
밤과 같은 어둠. 반사판이나, 깜빡이를 안 들고 나온 것이 약간 후회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차량 두대가 지나가면서 "여기가 자전거 도로냐?"라고 욕을 하며 지나간다.
같이 욕을 날려 주었다.
똑같은 사람이 되기는 싫었지만, 짜증나게 울리는 경적 소리... 그냥 빵빵 정도면 이해하겠지만,
삐익~~~~~~~~~
매너가 없다.
생각해 보면, 그 사람도 놀랐겠지. 나에게 안전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패달링을 한다.
여전히 가볍다.
잠시간의 말다툼 때문일까? 몸 안의 아드레날린이 솓구친다.
다시금 내 스스로를 다잡으면서, 속도를 줄인다.
'이렇게 타면 헐티재를 못 올라가...'
하면서 설렁설렁 30 정도의 속도록 RPM 주행을 한다.
역시나 가창가는 길은 조용하다.
약간의 알카리향, 약간의 시골 냄새. 그리고 나를 가르는 바람.
가창가는 길은 역시나 조용하다.
도착. 맞은 편에서 로드 바이크 한대가 지나간다. 지난 번에 봤던 피나렐로. 인사를 나눈다.
권사장님. 그 분이구나.
어제밤 브라더스에서 들었던 이름이 생각난다.
다시금 잠시 기다리고, 브라더스 사장님이랑, 어제 잘 타시던 노란 저지의 형님이 들어 오신다.
5분 정도를 기다리고, 아무도 오지 않음을 확인하고, 출발한다.
비교적 패달링이 가볍다.
삼거리를 지나 출발이다.
역시 헐티재는 초반이 힘들다.
같이 가니깐, 그래도 조금 낫다. 댄싱을 치고 RPM 주행을 하고.
패달링이 가볍다. 어느새 언덕을 지나 댐 주변을 달린다.
속도가 빠르다. 꾸역꾸역 따라간다.
그렇게 타다가 보니, 10% 언덕.
중간에 주동 형님 따라 다니다 보니, 힘든 줄 몰랐지만, 형님이 날 두고 가니, 그 때 부터 힘들다.
꾸역 꾸역...
가볍던 패달링이 다시 다리를 잡는 무거운 패달링으로 변하는 순간이다.
끝이겠지 끝이겠지 하면, 나를 놀리 듯 한 굽이가 더 나타난다.
그래도 꾸역꾸역, S자로 타면서 진행한다.
역시 힘들다. 가벼운 것은 잠시 뿐, 무거운 것에 대한 기억이 더 오래갈 듯 하다.
그렇게 정상.
피나렐로 권사장님이 올라 오신다.
힘들어 하시긴 하지만, 나만큼은 힘드시지 않은 것 같다.
역시 마치시고 수영을 할 체력을 남겨 두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쉬고, 다시 다운힐.
집으로 가는 길.
주동형님과 노란 져지 형님은 벌써 고개를 넘으러 가신 것 같고, 난 권사장님과 같이 간다.
빠르게 내려 가신다.
도저히 따라갈 엄두가 안난다.
여전히 넘어지는 것은 무섭다.
평지에서 스프린트...
그래도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그렇게 다운힐...
다운힐도 업힐만큼이나 길다. 똑같은 거리지만, 항상 업힐은 더 길어 보이고, 다운힐은 짧아 보인다.
열심히 패달질, 쉬지 않고 내려오는 다운힐. 업힐 때 그 길이 그대로 나에게 다가온다.
삼거리 슈퍼.
다시금 권사장님이랑 인사를 나누고, 가창길로 집을 향한다.
이 길은 항상 좋다. 예전 추억. 문득 5년 전 여기 찾아 왔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33 정도의 속도로 달린다.
신천 동로길로 커브를 틀고, 그 길로 진행한다.
대봉교 지나서 브라더스에 즈음하여, 마무리 운동을 시작한다.
1X1로 최대한 RPM을 90으로 유지하면서 마무리 한다. 헛바퀴 도는 느낌이다.
더 높이고 싶지만, 정리 운동이라며 마음속을 되내이며, 정리 운동을 한다.
그리고 집에 온다.
샤워. 나를 깨우는 샤워.
모든 생각, 기분 좋은 느낌이 내게 달려 온다.
그래 바로 이 느낌이다.
Trip distance 46.16Km
Trip time 2:00:11
AVR speed 23.05km/h
AVR Cad 69
Max speed 56.88km/h
Record 47:01:5
비교적 만족할 만한 수치.
다음 번에는 더 잘하자!
1.심장 질환에 대한 원인으로 과격한 운동을 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2.혈액 혹은 수분 손실에 따른 결과로 운동 시 사망 또는 현기증을 느낄 수 있다.
입니다.
첫번째 에 대한 글을 일단 썼고, 두번째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
혈액- 수분 손실.
다들 잘 아시는 내용이지요?
실제적으로 마라톤이나 장거리 싸이클 경기 (뜨루 드 프랑스나 코리아)들을 보다 보면,
중간에 선수들이 음료수 통 하나를 들고 마시는 장면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운동 중 수분 보충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당연한 이야기에 대한 언급을 잠시 하고, 조금 소소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시중에 많은 음료수 들이 있지요? 이온 음료, 탄산 음료, 보리차, 옥수수 차 그리고 물.
과연 이 중에서 가장 좋은 수분 보충제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때에 따라 다르다 입니다.
그렇지만 굳이 하나를 뽑으라면 물이 되겠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실제적으로 운동을 통해 손실되는 수분은 땀이 대부분인데요,
땀에는 약간의 전해질이 있기는 하지만, 물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물만으로도 말 그대로의 "수분 보충"은 충분합니다.
장시간 운동인 경우(2시간을 초과하는과격한 운동-철인 경기, 장거리 달리기, 장거리 싸이클 운동 등)는 절대적으로 이온 음료가 도움이 되지만, 체중 감량을 목표로 혹은, 단순한 수분 보충을 위해서는 물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겠습니다.
(실제적으로 이온 음료 내에는 충분한 양의 전해질과 함께 당분도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청량감을 주는 탄산 음료는 어떨까요? 구수한 보리차나 옥수수 차와 같은 차 종류는?
탄산 음료와 차 종류는 경우에 따라서 다릅니다.
일부 탄산 음료의 경우 이뇨 작용을 유발하기도 하고, 특정 차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뇨 작용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실제 저는 녹차를 마시는 경우 30분 이내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봐야 합니다. 술의 경우도 30분 내외로 방광에서 신호가 옵니다.)
이뇨 작용이라 함은 간단히 말하면 소변을 배출 시킨다는 것입니다.
마신 양보다 더 많은 양의 수분이 배출되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뇨 작용이 없는 탄산과 차는 마셔도 무방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물을 더 권하겠습니다.
그럼 커피는 어떨까요?
사실 커피의 경우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어서, 다이어트 용으로 운동 전에 섭취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카페인은 체내 지방을 분해하여, 카페인 섭취 후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는 보고가 있기는 합니다만,
커피의 카페인 역시 이뇨작용을 촉진하기에(사람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커피를 마시는 경우라면 반드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주셔야 합니다.
사실상 수분 보충은 운동을 하게 되면 대부분 갈증을 느끼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하게 되기 때문에 수분 손실로 오는 사망은 거의 없습니다만 아주 중요합니다..
(최근 국토 대장정 하다가 안타깝게 사망한 여학생의 경우는 수분 손실의 가능성이 가장 크기는 합니다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한여름 땡볕에서 운동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무겁더라도 물통에 물을 꽉 채워서 가져가시면서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외에 실내에서 운동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20분에 한 번 정도는 한 컵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물을 안 마셔서 빠지는 일시적인 체중 변화는 결국 돌아 오게 되고, 물을 많이 마셔서 얻은 체중은 결곡 다시 빠지게 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물만 먹어도 찌는 체질이예요... - 아닙니다. 물만 먹어서는 절대 살이 찔 수가 없습니다. 다른 시간에 안주빨(?) 세운다거나, 야식은 끼니로 세지 않는다거나 등의 예외적인 상황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
결론은,
한시간 내외의 운동의 경우에는 물을 꼭 챙겨서 제 때 챙겨 마셔서 수분 보충을 하자.
그 이상의 운동인 경우에는 이온 음료가 도움이 되나, 물이라도 괜찮다.
p.s 콜라나 사이다 마시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이뇨작용이 있으니 조심해서 마시자는 이야기입니다. ^-^ 저도 콜라 사이다 좋아해요 ^-^
앞서 글 - 자전거로 인한 사망의 원인- 의 결론은
1.심장 질환에 대한 원인으로 과격한 운동을 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2.혈액 혹은 수분 손실에 따른 결과로 운동 시 사망 또는 현기증을 느낄 수 있다.
입니다.
이 글은 첫번째 원인에 대한 예방에 관한 글입니다.
심장 질환의 경우는 대게 짧게는 5년 길게는 20-30여년의 결과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 뜻인고 하니, 심근 경색이 갑작스럽게 오는 경우는 드물고, 기저 질환이 어느 정도 (예를 들면 혈관의 1/3이 막혀있다든지,고지혈증이 있다든지 등) 있는 경우, 과격한 운동이 동반되면 심근 경색이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40대 이상이신 분이 운동을 하신다면, 되도록이면 1-2년간 꾸준히 자신이 낼 수 있는 최고 강도의 80%정도로 즐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4-5년간 계속적으로 운동을 하면 그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던 심장이 어느 정도 단련이 되어 좋은 심장이 되어 있을 꺼니깐요. 그 전까지는 80%로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프로 선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프로 선수들을 지향하는 동호인으로서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니 만큼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에 대한 맹신보다는,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가장의 모습이 훨씬 아름답습니다.
20대나 30대의 경우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긴 하지만 예외는 아닙니다.
처음 6개월에서 1년간은 과격한 운동보다는 자신이 올릴 수 있는 최고 강도의 80% 내외의 운동을 즐기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물론, 40대 이상이신 분 보다는 훨씬 더 수용폭이 넓기에 다르긴 합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입니다.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조깅과 같은 준비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이 어느 정도 준비가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스트레칭의 경우 다분히 관절에 대한 보호 예방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실제적으로는 (정맥혈 순환으로) 심장에 오는 혈액 순환을 좋게 만드는 효과로 준비 운동이 되기도 합니다. )
건강을 잃고선, 남은 여생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예방 수칙 하나를 더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운동이 몸을 건강하게는 만들어 주지만,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 역시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 모든 건강이 지켜진다는 맹신은 금물입니다.
운동과 올바른 생활 습관이 결국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첫번째 경우인 심장 질환에 대한 예방을 적절히 하시면 됩니다. ^-^
결론을 내리면,
취미나 동호회 활동을 시작할 때, 혹은 새로운 운동을 시작할 때,
서서히 6개월 이상의 긴 시간 동안 몸안의 적응 기간을 두고,
1-2년 동안 재미를 느끼시면서 올바른 생활 습관을 몸에 익히시고 운동하시는 것
이 되겠네요.
다음에 비교적 쉬운 두번째 예방법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
위 경* 신문의 원문을 보고 글을 써야 겠다 싶어서 글을 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이 글을 씁니다.
일단 신문 기사의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마치 자전거가 모든 원인을 제공했다는 듯한 투로 자전거 그만 타라 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럽니다), 뭐 어찌되었든, 자전거로 인한 심근 경색증 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으니, 의학적으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탔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 글을 쓰고자 합니다.
자전거 타는 것, 요새 고유가라서 많이 하시죠? 저는 약 5년 전 부터 철인 3종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접했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잠시 접어 두었다가, 최근 취미생활로 다시 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체중 감량의 목적이 가장 크긴합니다만 ^-^
어쨋든, 심심찮게, 달리기 하던 중 40대 사망, 갑작스런 운동으로 사망, 그리고 이번 40대 자전거 타다가 사망 이란 기사 까지.
모두들 그 사망의 원인을 갑작스런 운동으로 인한 심장 마비(사실 심장 마비란 표현은 의학적으로는 잘못된 표현 중의 하나입니다만, 다들 그렇게 사용하니 쓴 것입니다. 후에 기회가 된다면 그 것에 대한 글을 쓰도록 하죠)가 원인입니다.
실제적으로 갑작스러운 운동은 사망으로 연결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대부분 심혈관계 질환에 기인합니다.
(기저 질환이 있을 가망성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의학 부검 통계상)
의학적으로는 Shock(이 것 역시 의학적 사망 진단은 아닙니다)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전문 용어인 Shock(의학에서 쇼크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놀람의 표현인 쇼크와 전혀 다릅니다)는 잠시 접어 두고,
어떻게 해서 사망할까 에 대해 일단 설명 드리고, 그 원인에 대한 예방 수칙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원문 기사와 전혀 상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다시 말해, 사망한 고인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사람은 사망에 이르려면, 체내에서 요구하는 적절한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야 합니다.
즉,
심장이 뛰지 않거나(심인성 쇼크),
혈액(정확히 이야기 하면 체내 수분 물질)이 과다하게 빠져 나가는 경우(저혈량성 쇼크)
가 운동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습니다.
첫번째의 경우인 심장이 제대로 뛰지 못하는 경우 -
고지혈증,당뇨와 같은 지병이 있어 혈관 자체가 막혀 있는데 운동을 하는 경우,
무리하게,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서 심장이 탈진하는 경우
그 외에 자신도 모르는 경우
(의학적 정기검진을 받지 않으면 위의 상황을 예측 못할 수 도 있습니다.)등
에 의해 운동을 하다가 갑작스러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합니다. 설명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체내의 혈액이 과다하게 빠져 나간다고 하면, 단순히 교통사고나 칼에 찔려서 피를 흘리는 것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땀도 잠재적은 혈액의 공급원이 될수 있었기에 수분 손실도 혈액이 과다하게 빠지는 것과 같은 결과를 야기합니다.
전날 밤 과다한 음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수분이 손실 되는 경우
(알콜의 경우에 이뇨 작용이 있습니다.)
저혈압을 평상시 가지고 있는 경우
수혈을 한 경우
(실제 수혈 후 바로 운동하는 경우는 잘 없겠지만, 실제 이런 경우가 교과서에 등재되기도 합니다)
그 외 자신도 모르게 수분 손실이 있는 경우
(예를 들면 단순 감기의 경우에도 수분 손실이 꽤 큽니다.)
첫번째 심장의 경우에 비해, 그 정도가 비교적 드물고, 갑작스럽다기 보다는 머리가 핑 도는 현기증을 먼저 느끼기에, 그리고 적절한 물만 마셔도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두 경우가 사실 제일 의학적으로 운동을 하다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전거의 경우 첫째는 교통 사고 예방-안전 수칙 준수이겠지만요)
결국, 위 두가지 원인에 대한 예방을 잘 한다면 비교적 안전하게 자전거를 운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두가지에 대한 예방은 어떤 것일까요?
(이쯤이면 스크롤에 대한 압박인데... 이쯤에서 그만 둬야 되는데, 얘기가 길어지네요...)
다음 글로 넘길까 합니다. ^-^
결론은
1.심장 질환에 대한 원인으로 과격한 운동을 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2.혈액 혹은 수분 손실에 따른 결과로 운동 시 사망 또는 현기증을 느낄 수 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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